[쿠키 경제] AIG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 보험업계 및 해외 건설프로젝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건설사업 관련 종합 위험관리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AIG손해보험의 건설 관련 보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21세기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맞춤 보험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서 로빈 존슨 AIG손해보험 아태지역 브로커 및 기업고객관리 총괄은 “한국은 해외 건설 프로젝트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나라” 라며, “해외 건설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관련 위험도 점차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포럼은 건설업 관련 기업고객들의 위험 헤지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마련된 것” 이라며, “AIG손해보험은 폭넓은 지식과 노하우로 점차 진화하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AIG손해보험은 최근 건설 관련 보험분야를 확대하고 연관된 보험상품을 보다 강화해 국내 건설업계, 발주처 및 금융기관에 위험관리 방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숙련된 언더라이팅 팀과 아태지역 및 한국에 특화된 38명의 전문가들이 맞춤 보험 솔루션을 제공한다. AIG손해보험은 이러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에너지, 해상, 화재보험 등 업계를 막론한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쌓고 있다.
스티븐 바넷 한국 AIG손해보험 사장은 “AIG손해보험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업계 기업들에게 최적의 위험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며, “건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위험을 사전에 예방·관리하고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