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새내기를 위해 필요한 '뷰티 아이템'

대학교 새내기를 위해 필요한 '뷰티 아이템'

기사승인 2014-02-25 10:41:02

[쿠키 생활]
새 학기 입학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갓 20살이 된 예비 대학생들은 다가오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준비를 하나 둘씩 하고 있다. 그 중 화장품은 교복을 벗고 자신의 개성을 가꾸기 시작하는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꼽힌다.

이 때 새내기의 진한 화장은 선배나 동기들에게 다소 거부감을 줄 수 있으므로 비비 크림과 같은 가벼운 피부톤 보정 제품과 피부 결 정돈 및 보습을 위한 기초 제품, 본인의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향수 정도가 적당하다.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가꿔주는 ‘토너’ 아이템


토너는 세안 후 가장 처음 피부에 닿는 제품으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수분 공급 및 유지를 도우며 모공을 열어주고 피부 속 각질층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메이크업의 매끄러운 표현에까지 도움을 준다.

코스리스의 ‘릴리 페이스 토너’는 점성 없는 워터타입의 토너로 사용시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며, 모공수렴효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에 활력을 준다. 또한 클렌징 후에도 남아있는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완벽하게 없애주고 피부의 탄력을 강화시키며, 은은한 릴리향이 피부에 그대로 흡수되어 피부결 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상쾌하게 가꾸어준다.

코스리스의 릴리 페이스 토너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 ‘릴리 페이스 토너’의 모공 개선 효능 평가 시험에서, 제품 사용 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P<0.05)에서 모공 축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시험 결과를 인증 받았다.

깨끗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비비’ 아이템


밝고 깨끗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 진한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우면서 촉촉하고 윤기 흐르는 광채 피부를 만드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를 위해선 촉촉하고 화사한 베이스와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비비크림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피부 윤기를 살리는 것을 추천한다.

BRTC의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은 쟈스민, 녹차, 자작나무수액이 함유되어 깊은 보습을 제공하는 수분 비비크림이다. 사용 시 수분은 채워주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커버하여 촉촉하고 고운 피부결 연출은 물론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을 통한 멀티 케어로 건강한 피부 표현에 도움을 준다.

때문에 기초 제품 만으로도 부족한 물광 효과를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며 메이크업 후 파우더리한 피부를 글로시하고 촉촉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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