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ELS 투자 변액보험 판매 1000억 돌파

BNP파리바카디프생명, ELS 투자 변액보험 판매 1000억 돌파

기사승인 2014-03-12 14:33:00

[쿠키 경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ELS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이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신계약보험료 기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지난해 4월 ELS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인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해 한달 만에 판매액 100억 원을 달성하며 초기부터 판매 호조를 보였다.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해 10월에는 ‘(무)ELS프로 변액보험’을 출시했고, 이 상품들은 저금리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비과세까지 가능한 경쟁력을 앞세워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ELS에 투자하는 업계 최초의 변액보험인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은 이미 ELS마스터주가지수연계 재간접형 펀드(제1호~제4호, 2013년 5월~8월)에서 편입한 대부분의 ELS들이 투자시점 6개월이 지난 1차 조기상환 평가일(2013년 11월~2014년 2월)에 평균 연 8%대의 수익률로 상환되어 또다시 연 7~8% 수익률을 제시하는 ELS에 재투자되는 등 기대 이상의 투자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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