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보험대리점협회 소속 보험설계사 100인 이상 보험대리점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다. 법인보험대리점 4500여개(소속 보험설계사 약 16만명)와 개인보험대리점 2만8000여명의 뜻을 모아 보험대리점의 사회적 신뢰도를 제고하고 보험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험시장에서 판매채널로서 중요성이 더욱 더 커지고 있는 보험대리점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착한 보험대리점상을 정립하기 위한 취지다.
보험대리점의 의지를 담은 선언문과 보험대리점의 약속을 낭독하고 법규준수와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보험대리점의 결의를 구체화한 실천과제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