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롱’ 후원 한국선수단 제25회 타가맨 트라이애슬론 대회 우승

‘데이롱’ 후원 한국선수단 제25회 타가맨 트라이애슬론 대회 우승

기사승인 2014-04-23 15:20:01

갈더마코리아의 선 에이징 프로텍션 브랜드 ‘데이롱’

[쿠키 건강] 갈더마코리아의 스위스 피부과학 선 에이징 프로텍션 브랜드 ‘데이롱’이 제 25회 타가맨 트라이애슬론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을 후원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타가맨 트라이애슬론대회는 매년 봄 사이판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의 대회로 올해에도 전 세계 약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 동안 진행됐다.

트라이애슬론 경기는 수영 3.9㎞, 사이클 180.2㎞, 마라톤 42.195㎞의 아이언맨(Ironman)코스와 수영 1.5㎞, 사이클 40㎞, 마라톤 10㎞의 올림픽코스, 이외에도 거리에 따라 여러 가지 변형된 경기가 있는 철인 3종 경기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선수단의 김주석(27, 경주 시청소속)선수가 하프 아이언맨 코스에서 우승을, 성은경(32, 경주 시청소속)선수가 올림픽 코스 여자 부분에서 2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장윤정(27, 경주 시청소속)선수는 사이클 경기 도중 넘어져 심한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응급처치 후 남은 마라톤 코스를 완주, 4위를 차지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 주기도 했다. 데이롱은 한국 선수단을 위해 데이롱 제품과 함께 각종 스포츠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데이롱™ 서포터즈를 사이판에 파견, 전 대회일정을 함께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데이롱 마케팅 담당자 임영은 대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며, 이를 데이롱이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롱™은 선 에이징 프로텍션 브랜드로써 트라이애슬론과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피부전문제약기업 갈더마의 데이롱은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스위스 No. 1 선 에이징 프로텍션 브랜드로, 예방(Prevention)-보호(Protection)-회복 유지(Maintenance)의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한번 사용으로 오랜 시간 지속되는 집중적인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 노화와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입증됐으며, 리포좀 제형으로 백탁, 끈적임 없는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국내에는 5월 초 출시 예정이며, 현재 코스트코 상봉, 일산, 광명, 양재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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