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응암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

[뉴스파일] 서울 응암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심의 통과

기사승인 2014-06-11 15:59:55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은평구 응암동 응암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심의를 통과한 응암11구역은 서쪽에 응암로, 동쪽에 백련근린공원이 인접해있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및 6호선 응암역이 가까운 편이다. 계획안은 공동주택 9개동 760가구로 예정돼있다. 조합원과 일반분양 물량은 630가구, 임대주택은 130가구다. 근린생활시설 1개동도 들어선다. 단지 안에는 보육시설, 도서관, 경로당 등이 마련돼 주민 소통공간이 될 예정이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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