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소아암 환자 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전개

한국먼디파마, 소아암 환자 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전개

기사승인 2014-06-16 10:20:00
창립 16주년 기념해 희망 꽃바구니와 구급상자 전달



한국먼디파마는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6월 둘째 주를 ‘한국먼디파마 희망주간’으로
선정하고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먼디파마가 사내 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작년도에 실시한 직원 참여형 자선기금 프로그램인 ‘희망 저금통’ 활동을 통해 마련한 ‘희망나눔 기금’ 500만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희망저금통’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 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긴급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먼디파마는 ‘한국먼디파마 희망주간’을 맞아 소아암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 메시지를 담은 꽃바구니와 가정상비용 구급상자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암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응원하기 위한 정서적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먼디파마 희망꽃바구니’ 제작을 위한 꽃꽂이 작업과 구급상자를 포장하는 작업 모두 한국먼디파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종호(사진 오른쪽) 한국먼디파마 사장은 “국내 통증 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먼디파마가 창립 16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환자를 지원하게 됐다”며 “우수한 치료제 소개뿐만 아니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먼디파마는 지역 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 작년에도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직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쳤다.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희망나눔 기금을 조성해 긴급생계비 지원은 물론,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응원하기 위한 한국먼디파마 희망꽃바구니 전달, 직원들이 소아암 환자와 그 형제들을 위해 책을 골라 선물하는 ‘희망북마스터 프로그램 및 직원 참여형 자선모금 기금 활동인 희망저금통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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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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