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호텔서울이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자유 이용권을 포함한 ‘에버랜드 패키지’와 ‘캐리비안 베이 패키지’를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패키지’는 디럭스 트윈룸 1박과 더 파크 조식 뷔페,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장과 교환 가능한 바우처로 구성되며, 당일 호암 미술관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가격은 정규요금보다 약 50% 할인된 23만2000원. 조식뷔페가 아닌 디너 뷔페를 선택할 경우 가격은 24만6000원이다.

‘캐리비안 베이 패키지’는 디럭스 트윈룸 1박과 조식 뷔페, 캐리비안 베이 자유이용권 2장과 교환 가능한 바우처로 구성돼 있다. 7월 한 달간 패키지 가격은 정규요금보다 약 50%이상 할인된 21만8000원, 디너 뷔페를 선택하면 23만1000원이다.

에버랜드 패키지와 캐리비안 베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호텔 레스토랑 10%, 베이커리 20%, 골프 클럽 일일입장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여유로운 퇴실시간을 배려해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2시까지 무료로 연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요청 시 엑스트라 베드를 무료 제공한다.

The-K호텔서울 홈페이지(www.thek-hotel.co.kr)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문의: 02-571-8100).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