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양천구, 금연구역 확대

[뉴스파일] 서울 양천구, 금연구역 확대

기사승인 2014-07-22 17:24:55
서울 양천구는 이달부터 관내 버스정류소, 학교절대정화구역, ‘목동 축제의 거리’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연구역 범위는 버스정류소의 경우 승차대 좌·우 경계로부터 10m 이내이며, 학교절대정화구역은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다. 특히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목1동 행복한백화점과 CBS 사이에 위치한 축제의 거리는 관내 거리 중 최초로 금연거리로 지정됐다. 구 보건소는 약 3개월간 계도 및 홍보기간을 거쳐 10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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