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오는 10월 20~24일 ‘제15회 세계인터넷전문가총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인터넷 연구 발전을 위해 1999년 만들어진 세계인터넷전문가협회(AoIR)가 주최하는 정보통신기술 관련 국제 행사로 수백명의 석학들이 참여한다. 대구시는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AoIR, 이시아트리플헬릭스학회, 대구컨벤션관광뷰로와 최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AoIR 임원들은 지난 20일 대구를 찾아 대회장 실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정보통신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