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30도 훌쩍’ 찜통더위 계속… 소나기 오는 곳도

[오늘 날씨] ‘30도 훌쩍’ 찜통더위 계속… 소나기 오는 곳도

기사승인 2014-07-30 06:34:55

30일 전국이 구름 많겠고, 오후에는 일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찜통더위는 계속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전주·광주 33도, 대구 34도 등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북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일부 내륙에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 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중부내륙, 남부내륙, 서해5도에서 5∼30㎜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는 강원권과 충청권은 ‘좋음’(일평균 0∼30㎍/㎥), 그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수준을 보이겠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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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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