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5일 정오 광복절 보신각 타종행사

서울시, 15일 정오 광복절 보신각 타종행사

기사승인 2014-08-14 20:16:55

서울시는 제69주년 광복절인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 박래학 서울시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타종인사 9명 등 12명이 참여한다.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 3·1운동을 주도한 손병희 선생의 손자 손윤씨, 세월호 사고 현장 자원봉사자 원주순씨 등이 타종인사에 선정됐다. 타종 전 종로구립합창단이 ‘광복절 노래’와 ‘선구자’를 합창하고, ㈔참사랑봉사회는 종로구청부터 보신각까지 태극기 물결대행진을 벌인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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