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권남영 기자] 6인조 그룹 빅스(VIXX)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2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28~29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유토피아(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 타이틀인 ‘유토피아’는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인 유토피아처럼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빅스의 각오가 담겼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티켓은 다음 달 5일 오후 8시부터 옥션티켓에서 판매한다.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