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쿠키영상] 경찰 매단 채 광란의 질주하는 중국 차량, 결국 연쇄추돌 '콰쾅'...유승옥 코스프레

[금주의 쿠키영상] 경찰 매단 채 광란의 질주하는 중국 차량, 결국 연쇄추돌 '콰쾅'...유승옥 코스프레

기사승인 2015-01-31 11:0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바쁜 현대인, 한 번에 두 가지 일은 기본! 멀티태스킹의 고수들을 만나다...'웃픈 현실'


[출처=Bored Bug]

촌각을 다투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멀티태스킹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 이미 오랩니다.

'TV 보며 밥 먹기' 수준의 다중처리능력은
기본으로 갖춰야 하는데요.

영상에 등장하는 멀티태스킹의 고수들은
병행할 수 없을 것 같은 여러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하는
상상초월의 능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연인과 키스하며 술 취한 친구 부축하기,
발로 아기 분유 먹이며 태블릿PC 하기,
변기에 앉아 응가하며 밥 먹으며 컴퓨터 게임하기,
다림질 하며 수상보드 타기,
허벅지에 아기 걸쳐 재우며 컴퓨터 작업하기...
놀라운 멀티태스킹 능력에 입이 떡 벌어지면서도
왠지 모를 씁쓸함이 밀려오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놀라운 능력들'
'발상이 기발하네'
'얼마나 바쁘면 저럴까?'
'저렇게까지 살아야해? 웃기지만 슬픈 현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고요?
그렇다면 멀티 고수들의 비법, 잠시 빌려보시죠.



◆ 살아 숨쉬는 명화! 그림 속 세상을 현실로 불러오는 ‘모핑기법’...“그림이야 영상이야?”


[출처=유튜브 Rino Stefano Tagliafierro]

세계적인 명화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영상 작품 <뷰티(BEAUTY)>가
누리꾼들의 눈과 심장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그림이 보여주는 2차원 공간을 넘어서
3차원 영상에 버금가는 2.5 차원의 세상을 보여주는데요.
원작의 세계관과 강렬함에 현실감과 생동감이 더해져
작품 속 세상이 마치 현실에 존재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뷰티(BEAUTY)>는 이탈리아의 영상작가
리노 스테파노 탈리아휘에로플스(Rino Stefano Tagliafierroplus)의 작품으로
그의 과거 작품에서 유추해 보면
‘모핑(Morphing) 기법’을 활용해 제작된 영상으로 보여지는데요.

모핑이란 변형(metamorphosis)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하나의 영상을 다른 영상으로 변화시키는 기법입니다.

할리우드에서 주로 사용되는 영상처리 기법 중 하나로
2개의 서로 다른 이미지나 3차원 모델 사이의 변화하는 과정을
서서히 나타내는 것을 모핑이라고 하는데요.
3차원 모핑 기법은
마이클 잭슨의 뮤직 비디오 ‘Dangerous’에서
댄서와 마이클 잭슨의 얼굴을 변화시킬 때,
영화 <터미네이터 2>에서 합금체 로봇인 T-1000의 외형 변화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됐죠.

모핑의 원리는 의외로 간단한데요.
처음 프레임과 마지막 프레임을 지정해 주고
나머지는 컴퓨터가 생성하도록 하는 겁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명화에 모핑 기법이 적용됐을 때,
그 감동을 배가 되는데요.
살아 숨쉬는 명작의 아름다움,
지금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 경찰 매단 채 광란의 질주하는 중국 차량, 결국 연쇄추돌 '콰쾅'...""우리나라도 미친X 많아""


[출처=유튜브 LiveLeak]

지난해 12월 3일 광화문 교차로에서 ‘광란의 역주행’을 하던
흰색 외제 승용차의 운전자가 도마 위에 올랐었죠.

문제 차량의 운전자는 30대 영어강사 서모 씨(33·여)로
파혼한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한 후
스트레스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역주행하는 서 씨의 차량을 제지하려는 이모 경사(35)를 매단 채 달리다 벽에 부딪혀
이 경사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기도 했는데요.

최근 서 씨의 역주행을 능가하는 ‘중국의 미친 운전자’ 영상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교통 체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하며 끼어들기를 시도하는 빨간색 경차가 등장하는데요.

불과 2~3미터 앞에 있던 경찰관이
문제의 차량을 발견하고 다가오자
급하게 유턴해 도주를 시도합니다.

경찰관이 차량 앞을 가로막고 보닛을 두드리며 정차 지시를 하지만
빨간색 경차는 경찰관을 매단 채 질주하는데요.
결국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과 추돌하며 사고가 나고,
매달려 있던 경찰관은 앞쪽으로 튕겨나갑니다.

'중국의 미친 운전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무슨 생각을 하면 저렇게 할 수 있지?'
‘우리나라도 미친X들 많아서 중국 욕 못하겠다’
‘분노조절장애 환자들이 넘쳐나는 세상’
‘공개가 안 돼서 그렇지...음주운전 단속할 때 더 미친 짓 하는 X들 많아요’
‘경찰관 많이 안 다쳤길 바랍니다’
‘운전자의 광기... 후덜덜’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데요.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무력화 시키고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광란의 질주!
국적, 성별 불문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영상은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광란의 질주를 막기 위해 범법 차량을 뒤쫓는 용감한 시민이
씁쓸함 속에 잔잔한 감동을 전합니다.


◆ 미끼 사용하는 영리한 개! 다툼 없이 원하는 장난감 쟁취하는 방법은?


[출처=유튜브]

미끼를 사용할 줄 아는 영리한 멍멍이가
누리꾼들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멍멍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검은 개를 발견합니다.
검은 개에게 장남감을 빼앗기 위해 멍멍이는 어떻게 할까요?

자기가 갖고 있던 공을 미끼로 쓰는데요.
검은 개의 앞쪽으로 공을 던져 시선을 빼앗은 뒤
검은 개가 공을 잡으려고 자리를 이동한 틈을 타
재빠르게 장난감을 차지합니다.

다툼 없이 깔끔하게 원하는 장난감을 손에 넣은 멍멍이!
사람을 ‘호모 하빌리스(homo-habilis 도구의 인간)’라고 하지만
멍멍이가 인간보다 낫네요~


◆ '몸매종결녀' 유승옥, 철권7 캐릭터로 변신해 볼륨몸매 노출...“카타리나보다 글래머”



'철권7 론칭쇼'에서 유승옥이
과감한 캐릭터 의상으로 섹시미를 뽐냈는데요.

유승옥은 어제(28일) 서울 강남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비디오 게임 '철권7 왕의 귀환' 발매 기념 '테켄크래쉬 리턴즈' 행사에서
신규 캐릭터로 코스프레 했습니다.

이날 유승옥은 ‘카타리나 아우베스’로 변신해
아찔한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는데요.
특히 유승옥은 늘씬한 몸매 속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TOP5에 진출한 바 있는데요.

‘철권7 론칭쇼’에 참석한 유승옥 몸매에 대해 누리꾼들은
‘유승옥, 몸매 정말 완벽하다’
‘어떻게 저런 비율이 나오지?’
‘유승옥, 신이 내린 유전자’
‘철권 캐릭터 카타리나보다 글래머~’
‘요즘 최고로 핫한 몸매’ 등
열렬한 반응을 보냈습니다.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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