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어머니를 위한 삼형제의 시간여행...“20년 전, 나는 네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알고있다!”

[쿠키영상] 어머니를 위한 삼형제의 시간여행...“20년 전, 나는 네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알고있다!”

기사승인 2015-02-05 16:08: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사이좋은 삼형제가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어머니께 드린 선물은 달력인데요.
이 달력은 단순한 달력이 아닙니다.
삼형제가 유소년기에 찍었던 사진과
그 사진을 어른이 된 지금 그대로 재현한 사진들을 담은 달력이기 때문인데요.

사진을 재현하기 위해 삼형제뿐만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 95세 되신 할머니까지도 작업에 참가했고요.
당시의 표정이나 의상도 그럴 듯 하게 재현해 탄성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너무도 커버린 몸집이
‘소인국에 방문한 걸리버’ 같은 느낌을 주며 웃음짓게 하는데요.

어머니를 위한 삼형제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즐거운 사진들,
지금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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