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금석, 김국진에게 “마른장작이 세다더니” 미소

‘불타는 청춘’ 양금석, 김국진에게 “마른장작이 세다더니” 미소

기사승인 2015-02-18 19:07:55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개그맨 김국진이 배우 양금석에게 장작패기 실력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은 양금석 앞에서 장작을 팼다. 옆에서 지켜보던 양금석은 “잡아줄까”라며 관심을 보였다.

장작 패기에 몰두한 김국진은 이내 도끼로 내리쳐 장작을 쪼갰다. 이에 양금석은 “마른 장작이 세다더니 국진이 쎄다”라고 칭찬했다.

김국진은 신이 나서 장작 패기 강의를 했고 양금석은 “위험하다. 나 들어갈래”라며 자리를 떴다. 김국진은 “시크하다. 시크해”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 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강원도 오지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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