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김민수 압구정 백야 임성한 백옥담
◆ 제스트 멤버 성폭행 혐의 피소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라디오스타 김민수 압구정 백야 임성한 백옥담

배우 김민수가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 띄워주기’에 관한 질문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어제(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손종학, 김민수, 개그우먼 장도연,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는데요.

이날 MC 김구라는 김민수에게
""<압구정 백야>에 임성한 작가 조카가 나오는데
노출신도 있고 띄워주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라며 운을 뗀데 이어
""조카는 밀어주고 나는 죽이고. 이런 생각 하지 않았냐.
부모님은 분명 할 것이다""라고 캐물었습니다.

이에 김민수는 ""워낙 열심히 준비하고 잘하는 친구다""라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하지만 이내 ""형님 이런 얘기 굉장히 불편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라며
""이거는 정말. 죄송하다.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방송을 폰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wo****: 일개 배우가...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잖아 ㅉㅉ

kb****: 백옥담.... 열심히 하는데 왜 다른 데는 안 나오나요?



아니, 왜 못나오나요?ㅋㅋㅋㅋㅋ 안 써주겠지ㅋㅋ

jo****: 김민수 성격 좋고 예의 바르네ㅎ 매력 있음

iv****: 조나단 죽고부터 안 봄... 노잼 ㅡㅡ

da****: 백옥담도 나쁘진 않은데... 고모 때문에 오히려 대성하기 힘들 듯...




안티만 생겨나는 거지...

ha****: 김구라 돌직구ㅋㅋㅋ 임성한 작가가 라스 꼭 봤음 좋겠네ㅋㅋㅋㅋ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는
육선지 역을 맡은 조카 백옥담에게
뜬금없는 노출신과 댄스신을 선사하며
‘유별난 조카사랑’으로 누리꾼들의 도마 위에 올랐었죠.

백옥담... 고모의 사랑만 조금 줄어든다면
훨씬 사랑받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제스트 멤버 성폭행 혐의 피소

그룹 제스트(슌, 예호, 신, 최고, 덕신) 측이
성폭행 혐의 고소 건에 대해 사실무근 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지난달 27일 제스트 멤버 B씨를 경찰에 고소했는데요.

A씨는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B씨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며칠 뒤 집으로 찾아와 재차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에 대해 제스트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A씨는 이미 두어달 전부터 같은 내용을 SNS 등에 게재하고 협박을 해왔다.
이미 소속사에서는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한 상태""라며
성폭행 혐의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는데요.

제스트 멤버의 성폭행 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날카로운 댓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s****: 양쪽 다 얘길 들어봐아겠다...




요샌 한쪽 말만 들었다간 바보 되기 십상이야

yo****: 정말 성폭행을 했다고 한들...




몇 달이나 지났는데... 증거가 남아있긴 하겠어?

wo****: 제스트? 재스트? 얘들은 또 누구야? 듣보잡 지못미

on****: 빅뱅 이었으면 5관왕 달성인디ㅠㅠ

an****: 딱 사이즈 나오네. 성폭행을 알리려고 하자 입막음 시키려 했는데



그게 잘 안 되고... 여자가 사실을 유포하니...



겁먹어서 지네가 먼저 선수 쳐서 꽃뱀으로 몰고 가는 거네

이****: 댓글에서 여자보고 꽃뱀이라 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아직 혐의 조사 중일 테니까... 지켜 봐야죠~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를 마쳤고,
조만간 B씨를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아직 ‘성폭행범이다’ ‘꽃뱀이다’로 단정하기는 좀 이른 것 같네요.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소식 전해드릴게요.




◆ 라디오스타 김민수 압구정 백야 임성한 백옥담
◆ 제스트 멤버 성폭행 혐의 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