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11년 만에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 복귀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이영애 11년 만에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 복귀

배우 이영애가 11년 만에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로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이영애는 11년 만의 복귀작인 만큼
<사임당>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데요.
작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제작사 측에 사전제작을 강하게 요청했다고 합니다.

<사임당> 제작 관계자는 오늘(25일) 한 매체를 통해
""이영애 씨가 오랜만의 복귀작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며
"주인공으로서 최상의 작품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욕심이 크다.
이에 제작사와 논의해 사전제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사임당>은 여주인공 이영애에 이어 본격 캐스팅 작업 중으로
오는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내년 초 방송 예정이고요.
방송사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이영애가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는데요.


yo****: 드디어 영애누님 한복 입고 컴백하신다. 경배를 표하라.

vv****: 초등학교 때 이후로 드디어 이영애를 드라마에서 보는구나...




내 나이 20대 중반... 진짜 기대된다.

kh****: 대장금이랑 비슷한 느낌이겠네... 사임당으로 또 10년 우려먹겠군.

fo****: 사임당 아들 율곡 이이는 유승호 추천합니다ㅋㅋ

hi****: 신사임당을 주인공으로 드라마라... 뭔 얘기가 나올까?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담는다고 합니다.

극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 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는데요.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다채로운 형식으로 그려낸다고 하네요.

과연 이영애의 복귀작 <사임당>이
<대장금>의 신드롬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 이영애 11년 만에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