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2AM 임슬옹-정진운 계약 만료, 연기활동 위해 팀 떠난다...""수지 열애+2AM 해체, JYP 어째?"""

"[쿠키영상] 2AM 임슬옹-정진운 계약 만료, 연기활동 위해 팀 떠난다...""수지 열애+2AM 해체, JYP 어째?"""

기사승인 2015-03-26 13:09:55

◆ 2AM 임슬옹 계약 만료, 팀 해체?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2AM 임슬옹 계약 만료, 팀 해체?big>

이창민을 제외한 그룹 2AM 멤버들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임슬옹과 정진운은 JYP를 떠나고 조권은 잔류하게 됐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6일) 오전
""최근 2AM의 조권, 임슬옹, 정진운과의 계약이 만료됐다”며
""조권은 JYP와 재계약하고 임슬옹과 정진운은 떠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임슬옹은 최근 싸이더스 HQ와 전속계약을 했고,
정진운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조율 중에 있습니다.

두 사람은 연기 쪽에 무게를 두고 활동하기를 원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알려졌는데요.

가수·뮤지컬 부문에 집중하는 조권은 JYP에 남게 됐으며,
이창민은 계약기간이 끝나는 4개월 뒤에 행보를 결정하게 됩니다.

2AM 계약 만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쉬운 마음을 토로하고 있는데요.


ba**** 아쉽다... 죽어도 못 보내~~~


ka****: 기획사 중 JYP가 가장 인간적이다. 소속 가수들이 원하는 대로 다 들어준다.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하게... 사랑하고 싶으면 사랑하게... 떠나고 싶으면 떠나게...

js****: 수지 연애에 2AM 쪼개지면.... jyp는 뭐 먹고 사냐? 안타깝네...

jj****: 진운, 슬옹이 연기를 꿈꾸는구나... 그닥 연기자 비주얼은 아닌데...

ks****: 헐 그럼 2AM 해체임???



JYP 엔터테인먼트는 ""2AM의 해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기회가 되면 네 명이 다시 모여 음악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긴 했는데요.

조권, 창민, 슬옹, 진운.
과연 2AM 완전체의 무대를 다시 볼 날이 올지...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 2AM 임슬옹 계약 만료, 팀 해체?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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