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쿠키움짤] ‘클럽 가기 전과 후’ 여성 변신술/ '시선 강탈' 수화통역사 / 불륜(?) 키스캠

[금주의 쿠키움짤] ‘클럽 가기 전과 후’ 여성 변신술/ '시선 강탈' 수화통역사 / 불륜(?) 키스캠

기사승인 2015-03-28 09:0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시선 강탈' 수화통역사, 주인공보다 더욱 감정이입 된 표정과 제스처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얼마 전 스웨덴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가수보다 훨씬 더 눈에 띄는 수화통역사가 화제가 됐었는데요.

여기 또 한 명의 열정적인 수화통역사가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연설자보다 더욱 감정이입 된 표정과 제스처로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시선 강탈' 수화통역사,
연설자의 무덤덤한 표정과 대비돼 더욱 돋보이네요.



◆ “어느 방향으로 도는 걸까요?” 빙빙 도는 댄서


[사진 출처=허핑턴포스트]
얼마 전 드레스 사진 한 장으로 전 세계가 시끌벅적 했었죠.

어떤 사람은 파란색-검은색 드레스라고, 어떤 사람은 흰색-금색이라고 주장했는데, 사실 드레스의 원래 색깔은 파란색-검은색이지만, 사진에서 어떻게 보이느냐가 논쟁이 됐었는데요.

파-검 VS 흰-금 드레스 논쟁 못지않게 혼을 쏙 빼는 또 다른 기이한 착시 현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댄서가 어느 방향으로 도는 걸까요?
시계방향? 아니면, 시계반대방향?
아님 둘 다?

사람에 따라서 댄서가 도는 방향을 다르게 인지합니다.



◆ '친절한(?) 돌고래' 여자 엉덩이 밀어 올려주는 돌고래의 매너 ""돌매 짱!""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사다리를 타고 뭍으로 나가는 여성의 엉덩이를 밀어 올려주는
돌고래의 매너가 눈길을 끕니다.

뒤에 ""잘가~""라고 손인사하는 돌고래의 모습도 절로 웃음이 나는데요.

'친절한 돌고래'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더욱 흥미롭네요~


인****: 돌고래 매너
돌매 짱!

달****: 순간 수영팬티 내리는줄... 난 타락했어ㅠㅜ

스****: 저녀석 돌고래 아닐지도 몰라

밀****: 친절하긴... 다 알고 저러는 거임




◆ 변화란 이런 것! ‘클럽 가기 전과 후’ 여성 변신술에 화들짝...“남자 깔창 10cm보다 사기”



[출처=페이스북]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변신술에 누리꾼들이 말을 잃었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클럽 가기 전과 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보면
친구로 보이는 세 명의 여성이 등장하는데요.
홈웨어를 입고 자연스런 민낯으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합니다.

잠시 후 손바닥으로 카메라를 잠깐 가렸다 떼자
민낯의 여성들은 온 데 간 데 없고
화장발에 의상, 헤어스타일, 표정까지 완벽히 갖춘 새로운 여성들이 등장하는데요.

조금 전 민낯의 여성이 맞나 싶을 만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탈바꿈했네요.

이를 본 누리꾼의 반응도 폭발적입니다.

‘인간 승리다’
‘역대급ㅋㅋ 여자 만나기 무섭다’
‘남자 깔창 10cm보다 사기다’
‘충격... 3번은 돌려봤넹’
‘진심 같은 사람임?’
‘난 저 정도는 아니다... 심하다 쟤들ㅋㅋㅋ’
‘이게 여자야~’
‘뒤 둘은 남자인 줄 알았는데’
‘나 왜 찔리지?ㅋㅋㅋㅋㅋㅋㅋ’

누리꾼들의 반응을 보아하니
여성들의 변신술은 대성공인 것 같군요.

세 분 모두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길 바랍니다.



◆ ""딱 걸렸어!"" 키스캠 화면에 잡히자 얼굴부터 가리고 숨는 커플...왜?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캡처]

흥미진진한 스포츠 경기에 빠질 수 없는 특급 재미가 있죠?
바로 경기 중간에 진행되는 '키스캠'인데요.

* 키스캠이란?
야구나 농구 경기 중간에 랜덤으로 관객 중 한 커플을 화면에 잡고
카메라에 잡히면 키스를 해야하는 일종의 게임.


키스캠에 잡힌 커플들의 반응을 다양하지마,
대체로 화면에 잡힌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 잠시 놀란 후
즐거운 듯 키스를 나눕니다.

간혹 마치 무슨 죄라도 지은냥
얼굴을 가리며 숨어버리는 커플도 있는데요.

커플의 자세한 속사정은 모르지만,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는 건 확실하네요~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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