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90년대 리메이크 앨범 발매… 남자 가수들 곡 다시 부른다

거미, 90년대 리메이크 앨범 발매… 남자 가수들 곡 다시 부른다

기사승인 2015-04-03 10:3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거미가 90년대 명곡을 리메이크한다.

3일 오전 씨제스 측에 따르면 거미는 리메이크 앨범으로 오는 17일 컴백한다. 거미의 이번 리메이크 앨범은 남자 가수들의 곡을 거미가 다시 부른 곡들로 구성될 예정. 한 시대를 풍미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새로운 분위기로 재해석하겠다는 포부다.

씨제스 관계자는 “그동안 거미가 자신의 단독 콘서트나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다른 가수의 곡들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해 내 호평을 받아 왔다”며 “원곡의 매력을 잘 살렸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거미는 앨범 발매 외에도 다음 달 1~2일 양일간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rickonbge@kmib.co.kr

시내 한복판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엉덩이 운동을 하는 그녀!<쿠키영상 바로가기>

'숨막히는 뒷태와 각선미' 2015 서울모터쇼 레이싱 모델 화보<쿠키영상 바로가기>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