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쿠키영상] 여자들 잔소리 멈추는 방법/코르셋으로 허리 20인치 여성/코란 태웠다고 맞아 죽은 여성

[금주의 쿠키영상] 여자들 잔소리 멈추는 방법/코르셋으로 허리 20인치 여성/코란 태웠다고 맞아 죽은 여성

기사승인 2015-04-04 00:01: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여자들의 잔소리를 멈추게 하는 방법! 이렇게 간단할 수가!


[출처=유튜브 Zaid AliT]

여자의 잔소리에 그만 남자는 얼굴을 감싸 쥡니다.

그런데 이내 조용해지는데요,

과연 어떻게 한 걸까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시죠.



◆ '허리 20인치?' 하루 중 23시간을 6년 간 ‘코르셋’ 착용한 여성


[출처=유튜브 Barcroft TV]

6년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코르셋을 입고 생활하는 여성이 화제입니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코르셋을 입어 허리를 20인치로 만든
아레이라 아벤다로(Aleira Avendaro, 25)의 사연을 보도했는데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가슴 모델로 활동 중인 아레이라는
지난 6년 동안 하루에 무려 23시간을 코르셋을 착용한 채 생활해오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날씬한 허리 라인을 유지하기 위함으로
그녀에게 있어 코르셋은 몸의 일부나 다름없습니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의사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매일같이 코르셋을 착용하고 있는데요.
아레이라는 ""잘 때도 코르셋을 입고 침대에 누워야 잠이 든다""며
""코르셋을 착용했을 때 그 압박감이 너무나 좋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녀는 코르셋을 벗는 것은 씻을 때 1시간 정도가 전부라고 덧붙였는데요.

안드레스 루이즈(Andres Ruiz) 박사는
""지나친 코르셋 착용은 신체에 심각한 손상을 주는 등 합병증 우려가 있다""며
""코르셋을 벗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날씬한 허리둘레를 유지하기 위해
코르셋 착용을 포기할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다""고 딱 잘라 말했네요.



◆ ‘개콘’ 섹시헬스녀 이연, SNS 사진 대박!


[사진 출처=이연 인스타그램]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깜짝 출연한 이연이
몸에 밀착된 톱 의상과 레깅스를 입고 숨 막히는 몸매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연은 2014 머슬마니아 ‘비키니' 부문과 '여자 모델' 부문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 각종 SNS에는
과거 이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다시금 확산되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영양, 이만하면 연기대상 감 아닌가요?


[출처=유튜브 Thug Life Videos]

자비란 존재하지 않는 양육강식의 세계 속
임팔라 주연, 하이에나-치타 조연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30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임팔라’라는 아프리칸 영양이
죽었는지 미동도 없이 치타에게 잡혀 있는데요.

그때 불청객 하이에나가 수풀에서 군침을 흘리며 등장합니다.

제 몸집보다 큰 치타를 쫓아내고 영양을 차지한 하이에나.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고자 영양의 배를 물어뜯으려던 찰나
먹이에 미련을 못 버린 치타가 주위를 서성이는데요.
신경이 거슬렸던 하이에나는 치타를 완전히 쫓아낼 심사로 으름장을 놓습니다.

그렇게 영양 한 마리를 놓고 두 짐승이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죽은 줄 알았던 영양이 벌떡 일어나 온힘을 다해 도망가는군요.

하이에나가 이를 알아차리고 영양을 쫓아가 보지만
영양은 이미 하이에나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난 후입니다.

영양이 죽을힘을 다해 도망가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죽다 살아난 듯
보는 이에게 기쁨과 안도감을 주네요.

치타와 하이에나, 시청자까지 속인 영양.
이만하면 연기대상 감 아닌가요?



◆ 코란 태운 아프간 여성, 집단폭행 후 불태워져 강물로 '경악'...""정신질환 앓고 있었다""


[출처=유튜브 TomoNews KR]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한 27세 여성이 코란을 불태웠다는 이유로
남성 수십 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끝내 현장에서 맞아 죽었고,
군중은 이 여성의 시신을 불태운 후 강물에 버렸다는데요.

영상을 보면 폭도 수십 명이 한 여성을 향해 발길질과 주먹질을 합니다.
쓰러진 여성을 향해 벽돌을 던지기도 하는데요.
이 광경은 현장에 있던 한 남성이 휴대전화로 찍어 SNS에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영국 BBC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중심가에서 일어났는데요.
한 목격자는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고 그 쪽으로 가니
여성이 코란을 태우고 있었다""며
""내가 가까이 갔을 때에는
성난 사람들이 그녀를 죽이겠다고 소리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순간 사람들이 그녀를 무차별적으로 때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는데요.

아프가니스탄 경찰은 ""용의자 4명이 체포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여성의 부모는 카불 경찰에게 딸이 몇 년 동안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코란은 일부러 태운 것이 아니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네요.

"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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