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니키 미나즈 풍만한 가슴의 치유 능력(?)...최민식도 울고갈 연기력에 박수를 짝짝짝!

[쿠키영상] 니키 미나즈 풍만한 가슴의 치유 능력(?)...최민식도 울고갈 연기력에 박수를 짝짝짝!

기사승인 2015-04-04 00:00:56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누나, 너무 감동적이에요. 흑흑흑""

한 소년이 안경 너머로 눈물을 훔치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마음 따뜻한 누나는 소년을 품에 안아 다독여 주는데요.

소년의 얼굴이 누나의 가슴에 묻히는 순간,
소년의 표정은 이내 환희로 빛납니다.

최민식도 울고갈 연기력에 박수를 보내줘야겠네요~ 짝짝짝!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이 가슴 따뜻한 누나는
바로 '아나콘다'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의 유명 팝가수 니키 미나즈입니다.

니키 미나즈 지난 1일(현지시각)
'핑크프린트' 투어의 일환으로
영국 벨파스트에서 콘서트를 가졌는데요.

이날 미나즈는 공연 도중 '도니(Donny)'라는 어린 소년을 무대 위로 올라오게 했습니다.
무대에 올라온 도니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꿈꿔왔다고 연거푸 말하며 흐느꼈는데요.

미나즈가 이 소년을 안쓰러워하며 가슴에 안자 뜻밖의 상황이 연출된 거죠.
흐느끼던 소년은 미나즈의 가슴에 안기는 순간,
마치 횡재했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미나즈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년이 얼굴을 가슴에 파묻더니 어떻게 울음을 멈추는지 보세요""라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출처=유튜브 The Incredible World]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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