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작곡가 겸 가수 그레이(GRAY)가 2015년 4월 자신의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그레이의 소속사 AOMG측은 “그레이가 7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하기나 해’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그레이는 2012년 데뷔 이후 박재범, 사이먼디, 로꼬, 스윙스, 자이언티, 크러쉬, 도끼, 개리, 제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다. 올해는 자신의 싱글 프로젝트 ‘그레이그라운드(Grayground)’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

‘하기나 해’는 그레이가 최근 느낀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풀어낸 곡으로 세련된 편곡과 심플한 악기 구성이 매력이다. 같은 레이블 소속인 래퍼 로꼬가 피처링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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