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부인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부인

배우 김민준이 여자친구인 SBS 안현모 기자와의 결별설을 부인했습니다.

어제 오후죠,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가 최근 3년 넘게 지켜온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는데요.

각자 바쁜 활동을 펼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고,
유명한 공식 커플이기에 양측 모두 만남에 부담을 가졌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결별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지난 2012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이후 연예계 대표 배우-기자 커플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민준은 최근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등에 출연했고,
현재 영화 <무수단>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고요.
안현모 기자는 현재 SBS <모닝와이드> 등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hw****: 둘 다 잘 생기고 키 크고 하여튼 잘났네. 결과야 어찌되든 말든 보기는 좋다.

be****: 예쁘게 만나고 있다? 이게 무슨 말이야??




그럼 안 예쁘게 만나는 건 어떻게 만나는 것이냐???




남녀사이에 예쁘게 만나는 게 뭐냐 이거야?

ci****: 저러다가 조금 지나면 ""서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라고 하겠지.

li****: 알고 싶지 않다. 이미 알고 있지 않지만... 더 격렬하 적극적으로 알고 싶지 않다.

je****: 기다렸습니다. 열애 소식을ㅎㅎ 예쁘게 사랑하시고 결혼식 잘 하시고



알콩달콩 잘 사는 행복한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김민준이 여자친구 안현모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는 소식과 함께
안현모 기자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뜨거운데요.

과거에 CF에 출연하기도 했던 안현모는
SBS CN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한 후 SBS 기자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대원외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실력을 갖춘 재원으로 알려지며
‘엄친딸’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돋보이는 미모와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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