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 '허영녀'+우리 결혼했어요 '청순녀' 반전 매력...""우결에서 훨 예쁨"""

"[쿠키영상] 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 '허영녀'+우리 결혼했어요 '청순녀' 반전 매력...""우결에서 훨 예쁨"""

기사승인 2015-04-07 13:00:55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의 언니 공승연이
상류층 문화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습니다.

어제(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서봄(고아성 분)과 서누리(공승연 분) 자매의 서로 다른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서봄은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에게
""저희 아버지, 언니 다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지만,
아무래도 그동안 성공의 경험이 없었다는 게""라며
친정 식구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이어 서봄은 서형식(장현성 분)이 준비 중인 사업에
전문가를 붙여달라고 부탁하는데요.
최연희는 솔직한 서봄의 성격을 마음에 들어 했고,
한정호는 ""믿음을 주는 방법이지. 저 애가 그걸 알아요""라며
며느리 서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냅니다.

서봄이 점점 시부모에게 인정을 받기 시작하는 것과 달리,
언니 서누리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데요.

서누리는 동생 서봄 덕분에
한정호와 최연희로부터 지원받은 명품 구두와 옷들을 애지중지합니다.

또한 명품 구두가 망가질까봐 콜택시를 불러 출근하며
운전기사가 딸린 자가용을 원하는 등
상류사회에 대한 동경과 욕망을 드러내는데요.

특히 서누리는 재벌 2세와 하룻밤을 보냈고,
재벌가 사이에서 한정호와 최연희의 사돈이
재벌 2세와 원나잇을 했다는 스캔들이 퍼집니다.
한정호와 최연희 역시 서누리의 스캔들을 알고 모욕감을 느끼는데요.

서누리의 상류 사회에 대한 욕망이 짙어지며
더욱 흥미진진해진 <풍문으로 들었소>.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tn****: 갑이 돼보려고 아주 몸부림을 치누나...




진정 갑이 되려면 싸게 굴지 말아야지

sa****: 속으로는 동생 부러워 죽지. 그게 자매다.




아무리 우애 좋아도 내면은 콤플렉스 투성이.

mo****: 한때 유명 아나운서였던 누군가가 생각나는 건 나뿐인가ㅋㅋ




결국 잘해서 결혼했잖아? 진짜 저렇게 만났을 것 같다.

ji****: 모두가 갑이 되고 싶어 하는 게 현실이고...



거의 대부분 갑이 되는 순간 변하지... 불편한 현실.

lo****; 공승연... 같은 얼굴인데 이상하게 <우결>에서가 훨씬 예쁨.




드라마에선 눈에 확 띄진 않네...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허영녀’를 연기하며
누리꾼의 뭇매를 맞고 있는 공승연.

하지만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청순녀’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데요.

지난 4일 방송된 <우결>에서 이종현은 공승연의 민낯을 보고
""정말 예쁘다. 숨만 쉬어도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허영녀’와 ‘청순녀’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공승연.
그녀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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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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