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2015 프로야구 정규시즌 시작됐죠.
한층 포근해진 날씨에 야구장 나들이 즐기시는 분들 많은데요.
이번 시즌부터 경기장에 술 반입이 제합된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KBO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야구장 환경을 위해 시작한 ‘SAFE 캠페인'의 일환인데요.
야구장 하면 '술' 떠올리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일 수밖에 없겠죠.
이런 분들을 위해
'경기장에 몰래 술 갖고 들어가는 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끄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이 그닥 좋지는 않네요~
이****: 아기 인형에다 뭐하는 짓이야?
로****: 누가 보면 애 골수 빨아먹는줄 알겠네ㅠㅠ
공****: 알코올 중독자 확실합니다!
후****: 엄마~ 저 아저씨가 자꾸 아기 머리 핥아 먹어~
쉿! 쳐다 보지마!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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