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여름 메밀면 2종’ 출시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여름 메밀면 2종’ 출시

기사승인 2015-04-07 17:27: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풀무원식품은 생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의 여름 신제품으로 매콤하게 맛을 낸 ‘황태 메밀 막국수’(4개입 5950원)와 깔끔하고 시원한 ‘한 그릇 메밀 냉소바’(4개입 5950원) 등 메밀면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황태 메밀 막국수’는 기름에 튀기지 않은 구수하고 쫄깃한 메밀 면발에 고춧가루로 만든 다대기 양념장을 넣어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비빔면이다. 다대기 양념장은 황태 육수를 기본으로 고춧가루, 마늘, 생강, 양파, 배 등을 넣어 신선한 맛과 풍부한 식감을 강조했다.


‘한 그릇 메밀 냉소바’는 5시간 동안 정성껏 우려낸 가쓰오부시 장국에 6가지 채소와 과일을 우려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은은한 메밀향이 느껴지는 면에 장국, 고명을 부어 한 그릇에 담아 간편히 즐길 수 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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