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치즈, 식약처 ‘나트륨 줄이기’ 우수기업 표창 수상

상하치즈, 식약처 ‘나트륨 줄이기’ 우수기업 표창 수상

기사승인 2015-04-14 10:12: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매일유업은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최한 ‘나트륨 줄이기 범국민 참여행사’에서 나트륨 저감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기업으로 선정,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식약처는 우리 국민의 나트륨 과잉 섭취량(1일 평균 4027mg, 2013년 기준)을 오는 2017년까지 20%(3900mg) 줄이는 것을 목표로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는 국민들의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나트륨 줄이기 실천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나트륨 줄이기 범국민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이날 2014년부터 식약처 나트륨 저감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기농 첫치즈’와 ‘유기농 아기치즈’는 1매(18g) 당 60mg, ‘유기농 어린이치즈’는 1매(18g) 당 80mg으로 나트륨 함유량을 업계 최저치로 끌어내려, 자녀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freepen07@kukinews.com
freepen07@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