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107, 107시간 보습 유지 ‘황사크림’ 인기

스팀107, 107시간 보습 유지 ‘황사크림’ 인기

기사승인 2015-04-15 17:59: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겨울철 차가운 바람 때문에 몸살을 앓던 피부는 봄이 되면 또 다른 적 때문에 시달린다.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다. 황사와 미세먼지 속에 들어있는 각종 오염물질은 우리의 모공에 그대로 침투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3~4월의 대기는 한겨울보다 더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최근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황사크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황사크림이란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별칭이다. '스팀107크림'은 제품 속에 함유된 오스모퍼라는 성분이 황사, 미세먼지, 담배연기 등을 차단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스모퍼는 프랑스 세더마사의 새로운 특허성분으로 그 효능은 임상실험을 통해 충분히 증명된 바 있다.

스팀107크림은 황사 차단은 물론 보습효과도 뛰어나다. 한 번 바르면 무려 107시간, 4일 넘게 수분감이 지속돼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스팀107크림의 주성분은 치아씨드, 바질, 귀리, 셰어버터, 동백오일, 알로에 베라 등의 자연성분에서 비롯된 것이다.

황사크림 스팀107을 개발한 겟뉴스킨코리아 측은 “피부가 안 좋은 사람일수록 피부가 예민한 경우가 많은데, 스팀107크림은 자연성분을 배합한 100% 무자극 화장품이기 때문에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면서 “특히 제품 속에 미세한 펄이 함유돼 있어 화장 전에 바르면 얼굴을 광나게 하는 효과도 있다”라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freepen07@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