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선배 B1A4 ‘팀워크 가장 중요해’ 조언”

오마이걸 “선배 B1A4 ‘팀워크 가장 중요해’ 조언”

기사승인 2015-04-20 16:07:55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이 선배 B1A4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는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오마이걸 지호는 “평소 B1A4 선배들이 많은 얘기를 잘 해준다. 가장 중요한건 팀워크라고 강조했다. 멤버들 모두 하나라고 생각하고 믿고 의지하라고 해줬다. 선배님들의 말씀대로 이렇게 떨리는 자리에서도 멤버들이 함께 하니 침착하게 말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B1A4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W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으로 승희, 효정, 진이, 미미, 유아, 지호, 비니, 아린 등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멤버 각각의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의 가슴속에 ‘마이 걸’(my girl)로 남고자 하는 소녀들의 포부를 담았다.

이날 정오 공개된 오마이걸의 첫 번째 데뷔 앨범 ‘OH MY GIRL’은 ‘Oh My Girl’ ‘CUPID’ ‘Hot Sunmmer Nights’ ‘궁금한걸요’ 등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CUPID’는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신혁 프로듀서와 그의 작곡팀인 Joombas Music Factory의 곡으로 히트 작가사 김이나도 참여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