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프로포폴 투약' 에이미 ""강제출국명령 황당하다!"" 토로...'법무부 잘했다!'"

"[쿠키영상] '프로포폴 투약' 에이미 ""강제출국명령 황당하다!"" 토로...'법무부 잘했다!'"

기사승인 2015-04-21 13:41:55

◆ 에이미 출국명령 심경 “정말 황당하다”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에이미 출국명령 심경 “정말 황당하다”

방송인 에이미가 강제출국명령에 대해 심경을 전했습니다.

어제(20일) 서울행정법원은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는데요.

앞서 올해 초 법무부는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습니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외국인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고 석방되면
강제출국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요.
이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게 강제출국명령을 내린 겁니다.

이 같은 처분에 에이미 측은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명령 처분이 이유 제시 의무를 위반했고,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과잉 제재”라고 주장하며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는데요.

에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벌금형을 선고 받고 반성하고 지내고 있었다.
내가 한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새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출국명령을 받게 됐다. 정말 황당했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 사람으로서 가족의 곁에서 살고 싶다. 절망적이다.
하루하루 눈물과 술로 보냈다”고 덧붙였는데요.

출국명령에 대한 에이미의 심경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고****: 법무부 잘했다! 연예인들, 공인이라 떠들면서 그 만큼 잘해야지...




마약 해도 시간 지나면 방송 나와 지껄이고... 국민정서 오염된다.




영구추방해라~~

주****: 주소는 미국 돈은 한국에서 벌어가는 바나나들





느그들 땅으로 가든지, 세금 엄청 부과하든지 해라





게다가 범법 행위까지 저질렀다면.... 떠나는 게 답!

화****: 에이미야~ 이런 나라에서 꼭 살고 싶니? 남들은 떠나고 싶어 난린데...

해****: 뭔 잘못을 그리 했길래~~ 굳이 살고 싶다는 데 냅둬라.





벌금이나 왕창 물리고...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지만,
이듬해인 2013년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또다시 기소돼
벌금 5백만 원과 추징금을 선고 받은 바 있습니다.

하루하루 눈물과 술로 보낸다는 에이미.
정말 한국 사람으로서 가족의 곁에서 살고 싶다면,
한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 하는 게 먼저가 아닐까 싶네요.



◆ 에이미 출국명령 심경 “정말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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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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