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데뷔 후 첫 중국 팬미팅… 상해에서 4000여 팬과 함께

비스트, 데뷔 후 첫 중국 팬미팅… 상해에서 4000여 팬과 함께

기사승인 2015-04-22 10:22: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비스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중국 현지에서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비스트가 오는 25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해 대무대에서 현지 첫 공식 팬미팅 ‘2015 비스트 팬미팅 in 상하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약 4000석 규모로 진행될 이번 팬미팅은 90분 동안 진행된다.

팬미팅에서 비스트는 6년간 발표했던 히트곡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이외에도 솔직한 멤버들의 이야기를 팬들에게 풀어낸다. 비스트는 지난 1월 국내 공식 팬미팅을 시작으로 3월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 행사를 열었다. 상하이 팬미팅에 이어 5월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주요 4개 도시에서도 대규모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있다.

비스트는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해외 활동과 더불어 멤버 장현승이 다음달 솔로 데뷔를 앞뒀다. 윤두준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열연 중이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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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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