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지인에게는 탈퇴 사실 미리 알렸다? 황샤오밍 입열어… “팬덤 혼란 상태”

엑소 타오, 지인에게는 탈퇴 사실 미리 알렸다? 황샤오밍 입열어… “팬덤 혼란 상태”

기사승인 2015-04-23 09:57: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탈퇴 논란에 휩싸인 엑소 타오가 탈퇴 사태 이전 지인에게는 해당 사실을 미리 알렸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22일 오후 타오의 부친이 자신의 SNS에 아들의 계약 해지 의사를 보도한 데 이어 타오와 절친한 중국 배우 황샤오밍(황효명)이 해당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황샤오밍은 22일 오후 타오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하이생소묵’의 언론시사회 후 타오의 계약 해지 관련 질문에 “타오가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알려줬다”고 답했다고. 타오의 아버지는 “아들과는 별개의 의견”이라고 전했지만 황샤오밍의 말이 사실이라면 타오 또한 아버지의 의견에 동의했다는 결정으로 볼 수 있다.

앞서 SM은 해당 사태에 관해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지만 마뜩찮은 대답에 팬덤은 여전히 혼란 상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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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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