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D&E가 후쿠오카 공연을 끝으로 두 번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SM측은 슈퍼주니어-D&E가 지난 3일 사이타마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친 일본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총 1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두 사람은 ‘오빠, 오빠’ 등의 히트곡 24곡을 선사했다.
또 슈퍼주니어 D&E의 일본 공연 실황은 지난 22일 한국·일본·칠레 등 3개국에서 서라운드 뷰잉 방식으로 동시상영돼 관객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줬다고.
슈퍼주니어-D&E는 지난 1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프레젠트(Present)’를 발매,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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