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진세연 섹시댄스 선보여, 재벌집 딸?
◆ 앵그리맘 김희원-김유정 부녀 관계? 안동칠, 동영상 넘기고 오아란 구해
◆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I NEED U ◆ 새누리당 압승 수도권 싹쓸이 새정치 전패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라디오스타 진세연 섹시댄스 선보여, 재벌집 딸?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진세연이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놨습니다.
어제(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진세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응수는
""진세연이 예전부터 나한테 춤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고 운을 뗀 후
""지금 이 자리에서 그 춤을 보고 싶다""며
진세연이 스튜디오 앞으로 나오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러자 진세연은 ""장난 식으로 말한 거였다""면서도
수줍은 듯 의자에서 일어나 본격적인 섹시댄스를 선보였는데요.
진세연은 춤을 추면서도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음악이 시작 되자마자 리듬에 몸을 맡겼습니다.
진세연은 춤을 추는 동안 ""우후~""라는 감탄사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진세연의 섹시댄스에 누리꾼들의 마음도 녹아내리고 있네요.
bb****: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엽다 ㅠㅠ
12****: 애교덩어리네ㅋㅋㅋㅋ
le****: 허리 개부럽... 한 줌밖에 안 되네
zz****: 연기력이 좀 아쉽긴 하지만... 예쁘니까 패스~
wa****: 유복한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네요.
게다가 피부, 몸매... 부럽 ㅠㅠ
진세연을 향한 부러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진세연의 백그라운드도 한 몫 했습니다.
이날 부모에 대한 질문을 받은 진세연은
“어머니, 아버지는 평범하시다”며
“아버지가 IT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MC 김구라가 상장한 회사냐고 묻자,
진세연은 머뭇거리며
“정말 되게 평범하다. 자세히는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윤종신은
“원래 괜찮은 집 자제들은 잘 모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외모면 외모, 애교면 애교, 집안이면 집안...
부족한 게 없는 진세연 씨, 정말 부럽네요.
◆ 앵그리맘 김희원-김유정 부녀 관계? 안동칠, 동영상 넘기고 오아란 구해
<앵그리맘> 김희원과 김유정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제(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3회에서는
오아란(김유정 분)과 만난 안동칠(김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조강자(김희선 분)는 자신이 오아란의 엄마라는 정체가 드러나자
본격적으로 학교 건물 공사 중지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과거 누명을 썼던 살인죄가 드러나며
학부모들에게 계란 세례를 맞게 됐는데요.
이를 목격하던 오아란은 안동칠에게 가서
""아저씨가 죽이지 않았냐. 우리 엄마가 죽인 것 아니지 않냐""라며
""아저씨는 그것밖에 할 줄 모르지 않냐.
걸핏하면 사람 때리고 협박하고 자기 죄 남에게 뒤집어씌우고""라고 소리쳤습니다.
이어 ""아저씨가 내 친아빠라는 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럽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에 안동칠은 두 눈에 눈물이 가득 맺힌 채
""나 아니야""라고 답한 뒤 자리를 떴는데요.
김희원과 김유정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으로 흥미를 더해가는 <앵그리맘>.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yo****: 김희원이 정말 김유정 아빠일까? 성만 같지... 하나도 안 닮았는데ㅋㅋㅋ
hi****: 김희원이 아빠 아니길 빈다.
어떻게 저런 양아치 아빠 밑에 똘똘하고 예쁜 딸이 나올 수가 있겠어?
77****: 앵그리맘 인물 관계 참 복잡하네... 결국 누가 누가 맺어지는 거야?
드라마에 확실한 러브라인이 있어야지~
no***: 쌩양아치 김희원이 김유정 구할 때는 멋졌음.
go****: 부성애는 뜨거웠다! 안동칠이 오유란 구해낼 때는 진짜 아빠구나 싶었는뎅~
안동칠은 강수찬(박근형 분)의 명령을 받은 홍상복(박영규 분)이 오아란을 납치하자
죽은 진이경(윤예주 분)의 휴대폰 속 도정우(김태훈 분)의 동영상을 넘기고
오아란을 구해내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알고 싶다면,
오늘 밤 10시 <앵그리맘> 본방사수 해 보시죠.
◆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I NEED U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이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이 준비한 ‘청춘 2부작’ 중 1막에 해당하는 음반인데요.
위태롭고 불안한 청춘을 테마로 삼고 있습니다.
앨범은 타이틀곡 ‘I NEED U’와 더불어
지난 콘서트를 통해 앞서 공개한
‘흥탄소년단’, ‘Converse High’ 등
총 9개 트랙이 수록돼 있습니다.
특히 ‘I NEED U’는
사랑을 붙잡으려는 애타는 마음을 담았는데요.
결국 식어버리고 마는 사랑과
끝내 시들어버리는 청춘이
서로 닮아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많은 팬들도 응원의 메시지로 화답했네요.
rl****: 방탄소년단은 진짜 호감이다. 타 팬인데 하루 종일 방탄얘기 했더니 아미인 줄 알더라...
그 정도로 입이 닳도록 칭찬했다. ㅜㅜ
ev****: 이번 뮤비 완전 영화인줄 알았음. 청춘을 노래한 건데 되게 슬프더라구여~
98****: 데뷔 초부터 방탄소년단 쭉 봐왔는데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칼군무도 좋았지만, 이번 노래도 좋네요.
앞으로 쭉 올라가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시길 바랄게요!
ki****: 처음에 친구한테 듣고 이름 뭐냐고 비웃었는데ㅋㅋ 노래 좋고 춤 잘 추는 실력파그룹...
개인적으로 Miss Right가 제일 좋음. 신곡도 들어봐야지.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 전 멤버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죠.
방탄소년단은 오는 3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I NEED U’의 첫 무대를 이어갑니다.
◆ 새누리당 압승 수도권 싹쓸이 새정치 전패
4·29 재보선의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새누리당의 압승,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참패로 정리되는데요.
새누리당은 어제(29일) 치러진 재보선에서
서울 관악을 오신환 후보,
인천 서·강화을 안상수 후보,
경기 성남중원에서는 신상진 후보가 나란히 승리,
수도권 3곳을 싹쓸이하며
다시 한번 입지를 굳혔습니다.
광주 서을에서는
새정치연합에서 탈당한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당선됐네요.
특히 새누리당은 야당의 전통적 텃밭인
관악을에서 27년 만에 당선자를 배출하며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내기도 했죠.
반면 새정치연합은 ‘최후의 보루’로 여겨졌던
광주마저 내주면서 치명타를 입었습니다.
더불어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진행된 4차례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여의치 않았던 상황을 극복하고 모두 승리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향후 정치권 판세를 가늠할 수 있는 선거였던 만큼
온라인에서도 관심 어린 많은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bi****: 국민들의 심판임. 하도 가관이라서~ 도진개진이지만... 그래도 새누리당은 안보라도 잘하지. 국민의식에 박수 보냄.
ap****: 한 게 없는 게 아니라. 할 수 없게 발목 잡는 야당이 문제다.
nd****: 새누리가 잘 해서 이긴 것이 아니고 분열과 선동정치를 하는 새민련에게서
정말 이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이 이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분열을 조장하고
선동정치를 하는 새민련을 심판한 것이다.
si****: 새정연도 썩은 정당이기 때문이지. 문재인 물타기 수법은 그만하고 정정당당하게 나와라
ar****: 능력 있으면 이민 가는 게 답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압승으로
초대형 악재인 ‘성완종 파문’을 딛고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공무원연금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의 추진도 탄력을 받게 됐는데요.
반면에 ‘친박 비리게이트’의 진상 규명을 강도 높게 주장하던
새정치연합은 수세에 몰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라디오스타 진세연 섹시댄스 선보여, 재벌집 딸?
◆ 앵그리맘 김희원-김유정 부녀 관계? 안동칠, 동영상 넘기고 오아란 구해
◆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I NEED U
◆ 새누리당 압승 수도권 싹쓸이 새정치 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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