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엑소가 방송 없이 16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엑소는 30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콜 미 베이비’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과 함께 1위를 거머쥔 후 16번째 1위 트로피다. 엑소는 5개 음악방송의 1위를 3주 내내 차지했다. 엑소의 2013년 히트곡인 ‘으르렁’의 경우 14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가비엔제이, 김예림, 달샤벳, 디아크, 라붐, 러버소울, 러블리즈, 레드벨벳, 미스터미스터, 박보람, 방탄소년단, 블락비 바스타즈, 소유미, 신지수, 에이션, 오마이걸, UNIQ, 지민 엔 제이던, 크레용팝,핫샷 등이 출연했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