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소녀시대 윤아의 첫 중국 진출작, 드라마 <무신조자룡> 예고 트레일러...'선녀 같은 자태'

[쿠키영상] 소녀시대 윤아의 첫 중국 진출작, 드라마 <무신조자룡> 예고 트레일러...'선녀 같은 자태'

기사승인 2015-05-04 12:05: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소녀시대 윤아의 첫 중국 진출작, 드라마 <무신조자룡>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지난달 30일 오후 중국 헝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조자룡 역을 맡은 린겅신과 하후경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는 윤아가
나란히 참석했는데요.

이날 윤아, 린겅신, 자칭, 쑨샤오샤오, 가오이샹 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은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윤아는 옅은 핑크빛 중국 전통의상에 귀여운 머리 장식을 하고 등장해
말 그대로 선녀 같은 자태를 뽐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요.

조자룡 역의 린겅신은 상대 배우인 윤아에 대해 ""일을 정말 열심히 한다.
이 드라마를 위해 특별히 중국어도 배웠다""고 칭찬한데 이어
"우린 윤아에게 지방 방언도 가르치고 있다.
평소 윤아가 우리와 메신저를 하면서 병음(발음기호)으로 소통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녀시대 윤아의 첫 중국 진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삼국지연의> 등장인물인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인데요.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60부작으로 제작돼 올해 후난위성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데요.
예고 트레일러 영상으로 맛보기 먼저 해보시죠. [출처=유튜브 krisbrow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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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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