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민속촌 '광년이' 아르바이트생의 바람직한(?) 근무자세...'땅거지'가 더 어울릴 듯

[쿠키영상] 민속촌 '광년이' 아르바이트생의 바람직한(?) 근무자세...'땅거지'가 더 어울릴 듯

기사승인 2015-05-06 00:0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한국민속촌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의 바람직한(?) 근무자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광년이'라는 명찰을 달고 있는 알바생이
바위를 베개 삼아 땅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요.

흐트러진 한복 차림에 양갈래로 대충 묶은 머리,
코를 찔찔 흘리는 분장이 영락없는 동네 '미친년' 같습니다.

자신의 역할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길바닥에 널부러져 코까지 골며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알바생에게
박수를 보내려는 찰라,
민속촌 관리자가 나타나 알바생을 깨웁니다.

관리자 장석환 씨는
"(광년아!) 진짜 자는 거야? 정말 자?""라며
근무 중 잠이 든 아르바이트생이 어이없다는 듯 계속 '광년이'를 부르는데요.
잠시 후, 부시시 깨어나는 '광년이' 알바생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냅니다.

'광년이'보다는 '땅거지'라는 명찰이 더 어울렸을 것 같네요~ [출처=유튜브 한국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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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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