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시크릿 때와 달리 내 색 채운 앨범… 좋은 음악 많다”

전효성 “시크릿 때와 달리 내 색 채운 앨범… 좋은 음악 많다”

기사승인 2015-05-07 11:3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전효성이 음악적으로 성장한 배경을 전했다.

전효성은 7일 오전 서울 서교동 예스 24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발매 기념 공연을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전효성은 “제가 퍼포먼스가 강한 가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전효성은 보기만 좋은 음악을 할 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앨범은 귀도 즐거워지는 음악으로 채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이번 앨범에서는 보컬뿐만 아니라 애드립이나 랩에도 도전했다”며 “두 곡에 작사도 참여하며 내 색으로 내 앨범을 온전히 앨범을 채워간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작업 과정을 전했다. 또 “시크릿은 그룹 음악이다 보니 내 색이 좀 덜하지만 솔로 앨범으로 활동할 때는 내 매력을 채우다 보니 너무 좋더라”라는 전효성은 “나한테 어울리는 음악이 뭘까 고민해 (나름)좋은 음악으로 가득찬 앨범을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전효성은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을 공개하고 활동을 개시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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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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