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500여명 탑승한 1호선 전동차 독산역서 1시간 멈춰… 고장 원인 조사 중

승객 500여명 탑승한 1호선 전동차 독산역서 1시간 멈춰… 고장 원인 조사 중

기사승인 2015-05-07 14:01: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7일 오전 11시 6분쯤 서울 독산동 지하철 1호선 독산역에서 광운대행 전동차가 1시간 가량 멈춰 .승객 50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이 때문에 후속 전동차가 독산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무정차 통과했다.

코레일 측은 이날 ""고장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을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도록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제동장치 고장으로 전동차가 멈춰 선 것으로 추정하고 전동차를 구로차량사업소로 옮겨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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