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김지석, 엑소 수호 볼을 꼬집으며 수모 준 사연은? “엑소 덕 좀 보자”

전현무-김지석, 엑소 수호 볼을 꼬집으며 수모 준 사연은? “엑소 덕 좀 보자”

기사승인 2015-05-07 14:0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김지석에게 볼을 꼬집히고 멱살을 잡히는 수모를 겪었다.

수호는 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대기업 면접 질문에 임한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리더가 되기 위해 자신을 PR하라”라는 면접 질문에 수호는 “제가 리더를 한다면 오늘 ‘문제적남자’ 시청률이 최고점을 찍지 않을까 싶다”고 대답한 것. 이에 전현무와 김지석은 수호 덕을 보겠다고 달려들었다고.

전현무는 “엑소의 ‘으르렁’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6000만 건을 넘는다”며 “‘수호짤’만 돌아다녀도 그 만큼의 인구가 볼 테니 프로그램 홍보가 될 것”이라고 수호의 볼을 꼬집었다. 또 “이렇게 하면 중국에서 1~2억 건은 보지 않겠나”라며 수호에게 주먹질하는 모습까지 연출한 전현무와 김지석은 수호에게 “덕 좀 보게 리더 해 달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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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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