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피라니아 떼가 헤엄치는 수영장에 몸을 담근다!...'후덜덜' 실험의 최후는?

[쿠키영상] 피라니아 떼가 헤엄치는 수영장에 몸을 담근다!...'후덜덜' 실험의 최후는?

기사승인 2015-05-08 00:0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아마존 등 남아메리카의 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육식 민물고기 피라니아.
물에 들어오는 인간을 떼지어 공격하는 '식인 물고기'의 이미지가 강한데요.

하지만 피라니아의 습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물속에서 특정 행동을 자제하면,
피라니아 떼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피라니아는 피 냄새와 수면을 두드리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
극도의 공격성을 드러낸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스테이크 고기 한 조각을 물에 '퐁당' 빠뜨려 보면
피라니아 떼는 흥분 상태가 되어 사냥감에 들러붙게 됩니다.

그렇다면 피 냄새를 흘리지 않고
물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수영장에 들어간다면,
피라니아 떼의 공격을 받지 않고 무사히 살아나올 수도 있다는 건데요.

<동물의 왕국> 다큐멘터리 '리버 몬스터'의 진행자인 제레미 웨이드 씨가
직접 실험자로 나섰습니다.

100 마리의 피라니아 떼가 헤엄치는 수영장에 몸을 담가 봤는데요.
가급적 물이 흔들지 않도록 천천히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과연, 제레미 씨의 최후는 어떻게 됐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출처=유튜브 River Mon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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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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