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은 괜찮은데 이태임은 용인 자택서 칩거… 초췌한 얼굴로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워"""

"예원은 괜찮은데 이태임은 용인 자택서 칩거… 초췌한 얼굴로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워"""

기사승인 2015-05-09 00:01:56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걸그룹 멤버 예원(26)과 욕설 논란을 빚어 자숙 중인 배우 이태임(29)의 근황이 공개됐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경기도 용인시 자택에서 머무는 이태임을 만나 인터뷰했다.

사진 속 이태임은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듯 모자와 마스크로 초췌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이태임은 자택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며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은 “무슨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지내고 있다.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가수 예원과 갈등을 빚으며 욕설 논란에 휩싸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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