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로스앤젤레스 길가에서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된 유기견 찰리.
처음 발견됐을 때 헝크러진 털과 겁먹은 눈망울이 너무도 애처로웠는데요.

동물소보호소로 넘겨진 찰리는 입양해줄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안락사 위기에 놓여있었습니다
그때, 구세주처럼 나타난 것이 바로 애견미용 전문가입니다.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면
'꼬질꼬질' 유기견 찰리도
'반짝반짝' 강아지로 대변신할 수 있었는데요.

미용 전후 모습을 비교해 보면
과연 같은 견종인가 싶을 정도로 달라졌습니다.

멋지게 변신한 찰리는
2일 만에 새로운 주인을 만날 수 있었다네요.

애완동물은 사람의 손길이 닿았을 때, 사랑스럽게 별화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이 널리 확산돼서
사람의 이기심으로 길거리에 버려지는 유기견들이 조금이나마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출처=유튜브 The Pet Coll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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