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장위안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이유는?

‘비정상회담’ 기욤, 장위안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이유는?

기사승인 2015-06-08 21:30:55
비정상회담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가 중국 대표 장위안을 가상으로 고소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49회 녹화에서 기욤이 자신의 굴욕사진을 메신저 방에 올려 웃음거리로 만든 장위안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에 ‘비정상 법정’이 열려 기욤의 변호사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와 장위안의 변호사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를 필두로 치열한 법정대결이 펼쳐졌다.

실제 변호사보다 더 변호사 같은 알베르토와 달리 자신을 제대로 변호하지 못하는 블레어를 보고 욱한 장위안은 “돈 내고 고용했는데 잘 좀 하라”며 버럭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11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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