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나 좀 쓰라고요” 정가은, 뒤늦은 하차심경

“‘냉장고를 부탁해’, 나 좀 쓰라고요” 정가은, 뒤늦은 하차심경

기사승인 2015-06-10 17:00:55
정가은 인스타그램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원년멤버 방송인 정가은이 하차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정형돈. 박화요비. 흑흑. 처음 할 때도 참 재밌었는데 지금은 더 재밌는…. 나름 열심히 했었는데. 이런 재미있는 프로 하고 싶다. 꿀재미. 요리스타그램. 레시피. 하차”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JTBC, 나 좀 쓰라고요”라고도 덧붙였다.

정가은은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조 MC로 출연했지만, 프로그램이 개편되면서 하차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