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기적의 손' 맨손으로 파울볼 잡은 사나이... 보디캠으로 순간 포착!

[쿠키영상] '기적의 손' 맨손으로 파울볼 잡은 사나이... 보디캠으로 순간 포착!

기사승인 2015-06-12 00:0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날아오는 파울볼을 맨손으로 잡아낸 남성의 모습이
보디캠(몸에 부착해 촬영하는 작은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미국 미시시피주 빌럭시 엠지엠 파크(MGM park)에서 열린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빌럭시 셔커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타자가 친 파울볼을 맨손으로 잡은 남성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요.

기적의 주인공은 미카 크레이브스(Micah Gravess).

영상에는 브루어스의 투수 타일러 와그너(Tyler Wagner)가 던진 공을
셔커스의 타자가 쳐내 1루쪽 내야로 날아오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미카는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파울볼을 맨손으로 단번에 잡아내는데요.
미카의 모자에 부착돼 있던 보디캠에 기적의 순간이 고스란히 포착됐습니다.

관중들은 미카의 모습에 환호하며 박수를 보내는데요.
한 남자가 미카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자
미카는 오케이 표시로 화답합니다.

야구공이 미카의 손으로 빨려들어오는 듯한 순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유튜브 Micah Gr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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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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