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아빠, 도와주세요~"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무한사랑...'아버지의 날' 특집"

"[쿠키영상] "아빠, 도와주세요~"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무한사랑...'아버지의 날' 특집"

기사승인 2015-06-12 00:0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최근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까?
아버지와 함께 여행이나 외출을 해본 건 언제인가요?

자식을 향한 사랑을 겉으로 표현하기보다
넓고 깊은 마음에 담아 아낌없이 보듬는 아버지.

바쁜 일상에 치여 살다보면,
아버지의 무한사랑을 잊고 지내곤 하는데요.

매년 6월 둘째 주 일요일이면 '아버지의 날'이 돌아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해 지정한 날인데요.

'아버지의 날'을 기념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아버지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터치하는
감동 영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브라질에서 개최된 한 요리대회 결승전에 참가한 엘리사(Elisa).

제한시간 내에 요리를 만들고, 장식까지 완료해야 하는데요.
종료시간을 코 앞에 두고, 어이없는 난관에 봉착합니다.

요리에 뿌려야 할 소스가 담긴 병이 열리질 않는 건데요.
타월로 잡아 돌려도 보고,
식칼로 찔러 돌려도 보지만,
뚜껑은 꼼짝을 하지 않습니다.

엘리사의 애타는 마음은 아랑곳하지 않고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가는데요.
보는 이들의 마음도 안타깝긴 마찬가집니다.

하지만 엘리사에게는 세상에 둘도 없는 든든한 '빽'이 있습니다.
관중석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엘리사를 응원하던 아버지인데요.

엘리사가 아버지에게 달려가 소스병을 건네자,
아버지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단번에 뚜껑을 열어줍니다.





여기, 손녀의 임신 소식에 감동 받아 눈물을 훔치는 할아버지도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할아버지에게 선물 상자를 건네는 손녀.

상자를 열어보니 귀여운 아기 젖꼭지가 담겨있는데요.
할아버지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손녀는 메시지를 읽어보라고 말합니다.

메모에는 "저 임신했어요"라고 적혀있는데요.

손녀의 임식 소식에 아이 같이 기뻐하는 할아버지.
감동에 겨워 눈시울까지 붉어집니다.




언제 어디서나 아무 조건도 따지지 않고 자식을 지켜주는 아버지.
자식들의 행복을 더 큰 행복으로 여기는 아버지.
험난한 세상,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는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영상을 보고 가슴에 울림이 있다면,
그 마음을 아버지께 직접 전해보시죠.
[출처=유튜브 News001brazil / Jessica Vigan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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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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