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복면가왕> 혼성그룹 '샵' 리더 장석현의 깜짝 무대..."눈시울 붉어진 모습에 짠~""

"[쿠키영상] <복면가왕> 혼성그룹 '샵' 리더 장석현의 깜짝 무대..."눈시울 붉어진 모습에 짠~""

기사승인 2015-06-15 11:59:55

◆ 복면가왕 장석현 눈물의 무대 ‘뭉클’... 이지혜 “넌 영원한 샵의 리더”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장석현 눈물의 무대 ‘뭉클’... 이지혜 “넌 영원한 샵의 리더”

<복면가왕>에 출연한 혼성그룹 샵의 리더 장석현(35)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복면가왕>에서는
‘베토벤 바이러스’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을 펼쳤는데요.

이날 ‘베토벤 바이러스’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선곡해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판정단 투표 결과 1라운드 경연의 승리는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에게 돌아갔는데요.
패배를 맛본 ‘베토벤 바이러스’는
솔로곡인 이은미의 ‘녹턴’을 부르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혔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
“아마 저의 정체를 맞추실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가면을 벗은 베토벤의 정체는
1990년대 후반을 풍미했던 혼성그룹 샵의 리더 장석현으로
그의 정체가 밝혀지자 출연진들을 화들짝 놀랐는데요.

가면을 벗은 그의 눈에는 약간의 눈물이 맺혀있었습니다.
많은 청중 앞에서 홀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장석현에게는 처음이었던 건데요.

이날 장석현은 그룹에서 랩을 담당했던 멤버였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온 장석현은
“너무 좋다. 평생소원을 이룬 것 같다”며
“<복면가왕> 팀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한데 이어,

?년 묵은 때가 벗겨지는 것 같다.
뒤돌아서 가면을 벗는데 이래서 눈물을 흘리는구나 싶었다.
복받쳐 올랐다”며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복면가왕> 장석현의 눈물 무대는
누리꾼들의 마음도 촉촉이 적신 것 같네요.


1o****: 어제 장석현 가면 벗고 눈시울 붉어진 거 보니까 짠하더라...




뭔가 장석현이 느꼈을 그 감정에... 나도 옛 시절이 생각남...

yw****: 비운의 랩퍼 장석현ㅋㅋ 그 랩퍼가 복면가왕에 나올 줄 누구도 예상 못한ㅋㅋㅋ




묻히기엔 아까운ㅠ 꼭 솔로 앨범 내시길ㅜ

hi****: 장석현~ 가수로 연기자로 꼭 다시 보고 싶네요~^^ 노래 최고였음! 엄지 척!!!

gt****: 장석현은 이지혜랑 그때 기자회견 같이 하던 게 생각난다.




어렵던 이지혜 같은 편이 되어줬었지... 의리남


장석현과 함께 샵의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혜는
어제(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아팠는지 알기에 정말 멋지다 장석현.
넌 영원한 샵의 리더야"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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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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